꽃은 예쁘다.
숲에서 만난 봄날의 꽃. 하얀민들레, 으름, 이스라지, 각시붓꽃
솔이끼
2013. 5. 20. 21:16
산길에서 하얀민들레를 만났다.
노란민들레는 흔한데.
하얀민들레는 보기 드물어 졌다.
으름꽃이다.
주머니를 달고 있는 것 같다.
옥녀꽃대다.
비슷한 홀아비꽃대도 있는데.
그냥 꽃술이 많으면 옥녀꽃대로 알고 있다.
이스라지
꽃이름이 예쁘다.
벚꽃 비슷하다.
작은 나무다.
각시붓꽃
봄날 산에서 만나면 기분이 좋은 꽃이다.
철쭉이 피었다.
히어리 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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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