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긴 이야기
부안 꽃게장
솔이끼
2013. 11. 8. 19:40
직소폭포 갔다왔다.
배가 고프다.
부안에는 꽃게장이 유명하단다.
택시기사가 알려준 집을 찾아간다.
칠산꽃게장
식당이 엄청 크다.
들어서면서 또 관광객 상대하는 집이 아닌가???
꽃게장 가격이 보통보다 비싸다.
1인분에 18,000원
1인분에 1마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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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장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암게로만 만들었는지
알이 가득하다.
살도 가득...
먹기 좋게 조각을 내 놓았다.
적당한 고명이 입맛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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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14. 부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