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풍경

보성 율포해변과 녹차수제비

솔이끼 2012. 12. 2. 19:43

 

 

율포해변에 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시골집?

식당 이름도 토담이다.

시골맛이 풀풀 난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 좋은  찻집같다.

주 종목이 녹차수제비

녹차동동주도 있고 녹차빈대떡도 있다.

수제비 6,000원, 동동주 5,000원, 빈대떡 4,000원

골고루 먹어본다.

 

분위기가 좋아 맛이 더욱 좋다.

 

.

 

.

 

.

 

 

 

 

 

 

.

 

.

 

.

 

 

 

토담 집 옆에는 호떡을 파는 곳이 있다.

호떡을 먹으면서 걷는 바닷가

더욱 달콤하다.

 

 

 

 

 

 

 

 

 

 

 

 

 

 

 

 

 

감국이 예쁘게 피었다.

 

.

 

.

 

.

 

2012.11.11. 보성 율포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