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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

지리산 칠선계곡 - 여름 시원한 계곡 산행

by 솔이끼 2019. 7. 10.

 

2019. 7. 6.

지리산 추성마을에서 오른 칠선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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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원한 계곡을 찾는 산행을 한다.

우리나라 3대 계곡이라는 지리산 칠선계곡

예전에 천왕봉 바로 오르는 길

지금은 휴식년제로 비선담 통제소까지 오를 수 있다.

해발 750m 정도

추성리에서 4.5km

산행시간 2시간 정도?

 

 

 

추성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비 5천원

마을을 가로질러 가면 된다.

사실 여름에는 이길을 가기에 덥다.

 

 

 

용소가는 길과 갈림길이다.

 

 

 

선녀탕 3km

두지동 1.2km

 

 

 

마을을 벗어나면 가파른 길

보기보다 엄청 힘들다.

 

 

 

고개 넘으면 오솔길 나온다.

 

 

 

오솔길 따라오면 나오는 두지동

민가 몇 채 있다.

음식과 막걸리 판다.

 

 

 

 

 

 

두지동 쉼터

커다란 호두나무

 

 

 

 

 

 

산길로 들어선다.

 

 

 

계곡 건넌다.

 

 

 

 

 

 

숲을 걷는다.

계곡 옆을 따라갈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다.

숲 속을 걷는다.

 

 

 

 

 

 

칠성동 옛마을

민가 1채 있다.

 

 

 

 

 

 

드디어 나온 선녀탕

계곡과 만난다.

비선담 통제소 까지 900m 더 간다.

 

 

 

선녀탕

 

 

 

다리 건넌다.

 

 

 

 

 

 

와! 물빛 너무 좋다.

칠선계곡이라는 말이 맞았다.

이 풍경을 보려고 했다.

 

 

 

 

 

 

 

아름다운 곳은 옥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래는 선녀탕 위에는 옥녀탕

 

 

 

계곡과 함께 걷는다.

물소리 좋다.

웅장하다.

 

 

 

 

 

 

옥빛이 가득한 곳

비선담이다.

 

 

 

비선담 지나 계속 오른다.

 

 

 

다리 건넌다.

 

 

 

 

 

 

계곡 따라 가는 산길

너무 좋다.

물소리 좋다.

 

 

 

 

 

 

폭포 멋지다.

시원하다.

 

 

 

더이상 갈 수 없는 곳

칠선계곡 산행 종점

갈 수 없어 아쉽다.

 

 

 

위로 보이는 칠선계곡

 

 

 

통제소 아래

바위에 앉아 쉬기 좋다.

한참 쉬었다가

바위에 누워있다가

발 담그고 있다가

여름이 식어갈 무렵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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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

칠성동에서 용소로 길을 잡는다.

 

 

 

 

 

 

용소

 

 

 

 

 

 

 

 

 

용소에서 땀 식히고 내려온다

산행거리 9km 정도

계곡 따라 여유 있는 산행을 했다.

여름 산행으로 최고 좋은 곳

칠선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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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7. 6.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보낸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