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9. 안성리 수국길
제주 이틀째
가볼만한 곳을 찾다
6월은 수국이 제철이란다.
수국축제장은 입장료가 있고 해서
입장료 없는 곳
부담없이 갈 곳을 찾았다.
안성리 수국길
감귤밭 길가로 수국을 심어놓았다는 길
그냥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길
돌담과 어울린 수국이 멋지다.
수국 색이 다양해서 더 멋지다.
수국길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짧다.
그러나 짧은 길이라도 수국이 피어있어 멋진 길이다.
가슴에 확 들어오는 정감있는 길이다.
하얗고 붉은 수국이 멋진 길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멋진 꽃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6. 9. 제주 안성리 수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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