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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겨울 바다.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회천수산물회센타

by 솔이끼 2019. 1. 18.

 

2018. 1. 13.

보성 회천 율포솔밭해수욕장

 

보성 차밭을 지나 구불구불 한참 내려오면

회천이이 나온다.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

율포해수욕장

 

모래해변과 소나무

바다는 너무나 조용

 

 

 

 

해변을 걷는다.

겨울바다

한적해서 좋다.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릴 건데

 

 

 

 

해변을 걷는 것

그 자체가 멋진 여행이다.

부드러운 모래는 밟는 감촉이 좋다.

걸음은 느려진다.

단순한 풍경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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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회천항

항구에 오면 북적거린다.

회천수산물회센타

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방어회 한 접시 샀다.

2만원

 

 

 

 

광어 한마리 썰었다.

3만원

 

 

 

 

고막은 서비스

겨울 고막 맛 너무 좋다.

고막 맛이 좋아 고막만 까고 있을 판

 

 

 

 

멍게도 서비스

 

2층 자리값은 1인당 5천원

회 5만원

 

회가 많았다.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생선매운탕 참 맛있었다.

이곳 매운탕은 된장을 넣어 끓인다.

그 맛이 참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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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1. 13. 보성 회천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