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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

[부산 여행] 부산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by 솔이끼 2018. 1. 6.

 

2017. 12. 31.

한해의 마지막 날

부산 여행을 한다.

 

부산을 자주 가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갈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면

다시 복습

 

부산 대표관광지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구경한다.

 

 

 

 

자갈치시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구경 나선다.

 

 

 

 

커다란 생선 발견

대구라는 생선이다.

 

 

 

 

전복이 손바닥 만씩 하다.

 

 

 

 

난장으로 나온다.

역시 대구가 탐스런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꼼장어묵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생긴 모양이...

 

 

 

 

참돔배기

저 고기 먹어보고 싶다.

상어란다.

역시 먹는 방법도 모르고 파는 식당도 찾기 힘들고...

 

 

 

 

마른 생선들이 배를 벌리고 있다.

 

 

 

 

말끔한 생선 발견

방어란다.

 

 

 

 

문어

엄청 크다.

 

 

 

 

밥은 해결해야 겠고...

부산하면 꼼장어

 

표준말은 먹장어란다.

곰장어라고도 하고 꼼장어라고도 한다.

뭐라고 부르지?

 

 

 

 

곰장어를 연탄불에 굽고 있다.

주저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선다.

 

 

 

 

자갈치시장 안에는 식당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생선구이과 곰장어구이를 판다.

 

 

 

 

 

 

 

생선구이가 입맛을 당긴다.

 

 

 

 

 

 

 

모듬생선구이와 꼼장어 시켰다.

적은 것으로

모듬 생선구이 2만원

꼼장어 3만원

 

 

 

 

식당은 자리가 생기기 바쁘게 계속 들어온다.

 

 

 

 

밑반찬은 깔금

 

 

 

 

모듬생선구이

갈치 한조각, 꽁치 같은 고기 반토막, 고등어 반토막,

가자미, 열기

 

 

 

 

생선구이라고 하지만

기름에 튀긴 고기다.

구웠으면 더 좋았을 텐데

식으면 조금 느끼...

 

 

 

 

부산 대표 막거리 생탁도 한잔

 

 

 

 

꼼장어 나왔다.

 

 

 

 

 

 

 

연탄불에 구워 불향도 나고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맛이 잘 조화된 음식

맛있다.

역시 부산오면 꼼장어 먹어야 돼 .

 

 

 

 

공기밥과 같이 먹을 탕

아주 깔끔한 맛이다.

싱싱한 생선을 넣어선지...

 

 

 

 

 

 

 

식당을 나와 시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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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을 나와 큰도로를 건너면

국제시장과 만난다.

시장에 사람 엄청 많다.

 

 

 

 

 

 

 

 

 

 

배가 부른데도 어묵이 보인다.

 

 

 

 

 

 

 

모자 네개 사고

목도리 하나 사고

쇼파에 깔 방석도 샀다.

엄청 싸다.

기분 탓인가?

 

 

 

 

부산은 항구

대형 건물과 어우러진 멋진 항구

갈매기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항구

부산은 자주 와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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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7. 12. 31. 부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