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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둘러보기

영광 불갑사. 대웅전 꽃창살이 예쁘다.

by 솔이끼 2018. 10. 19.

 

2018. 10. 13.

영광 불갑사

 

 

 

 

오랜만에 찾은 불갑사

꽃무릇 축제가 지나간 절은 한산하다.

 

 

 

 

천왕문 지나니 큰 누각과 요사채들이 즐비하다.

 

 

 

 

하늘이 맑다.

 

 

 

 

만세루에 앉아 가을하늘 즐긴다.

 

 

 

 

마당에 탑이 없다.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세웠다는 설과

무왕 때 행은 스님이 세웠다는 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절이란다.

그래서 불갑사(佛甲寺)라고......

 

 

 

 

불갑사 대웅전

보물 제8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 꽃창살 예쁘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더 예쁘다.

 

 

 

 

사람의 손으로 이렇게 정교하게 짜 맞출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대웅전은 측면으로 문이 열려있다.

부처도 옆으로 앉아있다.

 

 

 

 

영광 불갑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377호다.

온화한 미소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천정 공포가 장관이다.

단청도 예쁘다.

 

 

 

 

작은 공간에도 벽화를 그려 놓았다.

 

 

 

 

 

 

 

부처님 뒤에는 백의관음상 벽화가 있다.

 

 

 

 

 

 

 

천정

기하학적 문양과 질서정연한 배치가 예술이다.

 

 

 

 

각진국사비

거북이가 눌렸다.

 

 

 

 

 

 

 

일광당

단청 없는 단아한 건물

 

 

 

 

다듬지 않은 기둥이 자연스럽다.

 

 

 

 

한쪽 모서리 기둥은 춤을 추고 있다.

 

 

 

 

 

 

 

 

 

 

굴뚝에 이런 표정을 입히다니

 

 

 

 

 

 

 

뒤편에서 본 대웅전

 

 

 

 

 

 

 

성보박물관으로 들어서면

크고 화려한 목어가 있다.

 

 

 

 

사천왕도

섬세함에 놀랍다.

 

 

 

 

대웅전 지붕에 있던 탑

지금은 새걸로 바꿔 놓았다.

 

 

 

 

 

 

 

 

 

 

절집 뒤편

 

 

 

 

 

 

 

불갑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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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10. 13. 영광 불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