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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예쁘다.

6월 산에서 만난 꽃과 산야초

by 솔이끼 2018. 6. 19.

 

2018. 6. 9.

여수 돌산

 

산길

대충 오른다.

가시로 잔뜩 무장한 엉겅퀴를 만난다.

예쁜 꽃

가까이 하기에 부담스런 꽃

 

 

 

 

 

 

 

 

 

 

인동초가 예쁜척

하얀꽃이 피어서 노랗게 익어간다.

그래서 금은화라고도 한다.

 

 

 

 

 

 

 

어!

횡재

백하수오

 

 

 

 

땅속으로 깊이 파고든 하수오 뿌리는 파기가 힘들다.

잘렸다.

아쉽지만 그만 만족해야겠다.

 

 

 

 

천문동도 발견

하늘하늘한 풀

 

 

 

 

 

 

 

바위 속에서 자라고 있다.

바위를 하나씩 들어낸다.

 

 

 

 

천문동 뿌리

 

 

 

 

대형 멧돼지 똥 발견

 

 

 

 

작살나무

 

 

 

 

바위절벽을 타고 다니는 마삭줄

바람개비 같은 예쁜 꽃

 

 

 

 

노루발

꽃이름 특이

수술이 노루발 닮았나?

 

 

 

 

 

 

 

소사나무 숲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숲길

구불구불한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간다.

꿈 속을 걷는 기분

 

 

 

 

 

 

 

숲 아래

산거울사초가 융단처럼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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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6. 9.    6월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