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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서

장성 백암산 원점회귀 산행. 가인마을-사자봉-상왕봉-백학봉-백양사

by 솔이끼 2018. 5. 18.

 

2018. 5. 13.

장성 백양사 주차장

5월 햇살 좋은 날

백암산 산행을 준비한다.

 

 

 

 

오늘 산행은 백암산 한바퀴

매표소에서 가인마을로 들어서서

청류암에 들렀다 간다.

사자봉, 상황봉, 백학봉

약사암, 백양사로 내려온다.

천진암 들렀다 온다.

 

 

 

 

가인주차장에서 가인교를 넘는다.

계곡물이 많다.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사자봉 이정표가 보인다.

 

 

 

 

청류암 가는 길

5월 싱그럽다.

 

 

 

 

사자봉 오르는 길

주차장에서 1.6km

청류암 들렀다 온다.

 

 

 

 

백양사 율원 청류암

조용하다.

물한모금 마시고 나온다.

 

 

 

 

다시 되돌아와 사자봉 방향으로 오른다.

숲 속에 계단길

 

 

 

 

키 큰 나무들이 하늘을 가렸다.

 

 

 

 

단풍나무 숲

가을에 오면 좋겠다.

 

 

 

 

계곡을 따라 간다.

작은 폭포도 만난다.

 

 

 

 

 

 

 

삼거리

백양사와 사자봉 가는 길로 나뉜다.

사자봉 길로 들어선다.

 

경쾌한 물소리를 뒤로 하고 한참을 올라간다.

물소리가 사라진 순간

적막이 흐른다.

 

 

 

 

능선으로 올랐다.

전망이 좋다.

 

 

 

 

 

 

 

사자봉 723m

주차장에서 4.2km 올라왔다.

 

 

 

 

하늘하늘 흰구름이 걸린 푸른하늘

파리들이 붕붕거리며 반긴다.

철쭉이 떨어진다.

떨어진 철쭉이 붉다.

 

나무 아래서 점심을 먹으며 쉬었다 간다.

 

 

 

 

팥배나무 꽃이 한창이다.

 

 

 

 

지나온 사자봉 능선

 

 

 

 

남창계곡 몽계폭포가 있는 계곡

 

 

 

 

백암산 정상인 상왕봉

741m

 

 

 

 

내장산으로 가는 순창새재길과 백학봉 가는 길이 갈린다.

 

 

 

 

멋진 소나무

 

 

 

 

 

 

 

 

 

 

백학봉 651m

상왕봉에서 부터 완만한 산길을 걸어왔다.

 

 

 

 

 

 

 

 

 

 

백양사가 내려다보인다.

 

 

 

 

산정 밑에 운문암이 자리잡았다.

 

 

 

 

백학봉 내려오는 길

 

 

 

 

깍아지른 벼랑이 웅장하다.

 

 

 

 

 

 

 

바위를 움켜쥐고 자라고 있는 나무

 

 

 

 

영천굴

 

 

 

 

약사암

 

 

 

 

약사암에서 내려다본 백양사

 

 

 

 

 

 

 

백양사 도착

 

 

 

 

 

 

 

천진암 가는 길

 

 

 

 

천진암

 

 

 

 

다시 백양사

그렇게 산행을 마친다.

 

 

 

5월 산빛이 좋은 날

백암산 한 바퀴 돌았다.

청류암, 천진암도 들렀다.

12.6km 5시간 18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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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5. 13. 장성 백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