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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흑산도 칠락산. 산정에 서서 흑산도항을 내려보다.

by 솔이끼 2018. 2. 27.

 

2018. 2. 22.

신안군 흑산도

 

칠락산 등산을 하려고 찾아간다.

 

 

 

 

아침 7:50 첫 배를 타고 2시간

흑산도항에 내려준다.

표지석이 엄청 크다.

 

 

 

 

흑산도항 구경

날이 맑아 바다가 아름답다.

 

 

 

 

흑산도 일주버스

 

 

 

 

흑산도 버스 시간표

예전에 한 번 탔는 데

너무 좋았다.

기사 아저씨가 자세한 설명도 해준다.

한바퀴 돌아 제자리에 다시 내려준다.

 

 

 

 

홍어가 아닌 아귀가 말라간다.

 

 

 

 

흑산도 아가씨 동상

 

 

 

 

가수이미자가 불러서 유명한 노래

 

 

 

 

 

 

 

다시 여객선터미널로 돌아온다.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700m 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산에게 길을 묻다"

물어봐야 대답해주지 않는다.

"길은 스스로 찾아야지."

 

 

 

 

흑산면 일대 섬과 등산로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

 

 

 

 

산행은 샘골에서 시작

칠락봉까지 1.2km 정도

 

 

 

 

영산도가 멋지다.

신비의 섬 같은 분위기

 

 

 

 

석위 군락지

어마어마 한 군락지다.

 

 

 

 

칠락봉

쉽게 오른다.

272m

 

 

 

 

정상 표지석이 멋지다.

 

 

 

 

흑산도항이 멋지게 내려다보인다.

장관이다.

너무 멋진 풍경에 푹 빠진다.

벤취에 앉아 쉬었다 간다.

 

 

 

 

 

 

 

산길은 완만하게 이어진다.

흑산도항을 내려다보면서 걷는다.

 

 

 

 

흑산도 최고봉인 문암산이 건너 보인다.

저 곳까지 가고 싶은데...

오늘은 갈 수 없을 것 같다.

다음 기회로

 

 

 

 

 

 

 

상라산이 보인다.

 

 

 

 

바위에 올라서기만 하면 흑산도항이 보인다.

 

 

 

 

반달봉삼거리

면사무소로 내려가는 길과

상라산이나 소사마을로 내려가는 길로 나뉜다.

 

큰재까지 500m

거기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고 산길을 이어간다.

 

 

 

 

반달봉삼거리에서 큰재가는 길은 더 멋지다.

암릉 등산로와 멋진 바다풍경이 잘 어울린다.

 

 

 

 

 

 

 

큰재 삼거리

 

 

 

 

문암산이 멋지다.

 

 

 

 

 

 

 

큰재삼거리 정상 바위가 특이하다.

바닷가 돌들이 퇴적된 암석이 있다.

 

 

 

 

장도가 보인다.

뒤로 보이는 섬이 홍도?

 

 

 

 

다시 반달봉삼거리로 되돌아온다.

면사무소로 내려가는 길을 잡는다.

1.1km

 

 

 

 

내려가는 길

아름다운 흑산도 바다풍경을 보면서 걷는다.

 

 

 

 

 

 

 

등산로 끝

여기서 오르면 칠락봉까지 2.8km

 

 

 

 

바닷가 멋진 나무 두그루

 

 

 

 

 

 

 

여객선터미널까지 1.4km

 

 

 

 

항구에 여유로은 어선들

풍경들이 멋지다.

 

 

 

 

여객선터미널 도착

15:30 배를 기다린다.

 

 

 

 

오늘 산행

샘골-칠락봉-반달봉삼거리-큰재삼거리-반달봉삼거리-면사무소

산길은 4.9km 정도

도로를 걸은 거리 포함 7.5km 정도

2시간 반 정도 소요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압권

멋진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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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8. 2. 22. 흑산도 칠락산